캠핑카 종류, 캠핑카 이용, 캠핑족들의 주의사항 알아보자
캠핑카의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형차량 실내를 캠핑카로 제작하거나
원래부터 캠핑카로 제작이 된 캠핑카 그리고 트레일러 형태의 카라반 형태가 있고 작은 소형 트레일러로 승용차나 RV에 설치되는 텐트형의 폴딩 트레일러
그리고 트럭 짐칸에 실어서 다닐 수 있는 박스형인 트럭 캠퍼가 있다.
A클래스 라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캠핑카는 A부터 C까지
클래스가 세가지로 나누어 졌다.
A클래스 캠핑카는 일반적으로 버스나 대형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터홈이라 불리는 모델이다.
큰 차량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내부도 굉장히 넓고 넓은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에 아주 적합하다.
국내에서는 마을버스 크기부터 45인승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주차가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려워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델 아닐까.
다음은 B클래스가 있다.
캠퍼 밴 은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캠핑카 라고 볼 수 있다.
그랜드 스타렉스와 같은 차량으로 제작이 되어 주차도 쉽습니다.
수입 모델의 경우에는 1억 원대 이상 가격이기 때문에 부담이 있고 국내 모델은 4-5천 정도의 가격이다
크기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쉽고
운전 편의성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비싸지만 하나쯤 소장할만 하지 안나.
캠핑카 종류 그 다음은 C클래스다.
보통 캠핑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데
일반 트럭이나 밴 새시를 사용하여
거주공간을 좀 더 크고 넓게 만든다.
잠자는 곳과 주방 그리고 화장실 등 충분한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다.
화려한 캠핑카의 모습보다는 실용적인 제작이고 가격은 3천만원 대에서부터 6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캠핑카 종류 다음은 카라반이다.
카라반은 승용차나 RV 차량에 연결할 수 있는 트레일러 형태다.
분리가 된다는 점의 장점이 있고 최근에는 캠핑장과 카라반 대여업체가 많아져서 카라반 캠핑을 좀 더 쉽게
즐겨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갖고 있지 않아도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카라반을 직접연결하여 이동을 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한다.
750kg가 넘는 카라반을 운행할 경우에는
트레일러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캠핑카 종류는 폴딩 트레일러가 있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접었다가 폈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차량 뒷부분에 연결하여 끌 수 있는 트레일러인데 상단부분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 없다는 것이 바로 장저이다.
폴딩 트레일러는 소프트탑과 하드탑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소프트탑은 텐트 재질로 되어있어서 부피가 작고 넓은 공간을 구성하기에 좋지만 단열에 취약하다.
하드탑은 보온과 단열이 아주 좋지만
상단 공간이 소프트탑에 비해 협소하며 가격은 천만원 대이다.
캠핑카 종류 마지막으로 트럭 캠퍼가 있다.
평소에는 일반 트럭으로 사용하다가 캠퍼를 합쳐서 캠핑카로 활용할 수 있는 종류 중에 하나이다.
보통 1톤 트럭에 상차하는 형식으로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침대, 주방,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캠핑카와 달리 구조변경 비용이나 기타 세금 등의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이것이
곧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