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영천 '키즈팜글램핑', 포토존까지 난리났다

제가 다녀온 영천 글램핑장 이름은 앞에 “키즈팜”이 붙어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글램핑장 이라는 것을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곳의 감성은 정말 최고였다.
가족이나 연인분들과 와도 최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밤하늘의 사진은 핸드폰 카메라에 예쁘게 담기지 않아 찍지 못했지만, 직접가서 보시면 캬~ 진짜 콜라 마시면서 밤하늘을 봐도 취할 정도다.

어디든지 포토존!
진짜 너무 예쁘게 해놓으셔서 솔직히
조금 놀랐다.

글램핑장 앞에 호수에서 개인 낚시가 가능해서 아빠와 아이모두 추억만들기에도 좋다.

영천 키즈팜글램핑은 20명에서 40명까지 수용가능한 독채가 있어서 단체 워크샵 및 MT 충분히 가능 하다.

편백으로 만든 복층구조의 편백나무펜션 글램핑도 있어
아이들이 은근히 복층 좋아하니까!

개별샤워장 및 화장실, 개별 바베큐 등 공동으로 쓰지 않고
개별로 쓸수 있도록 글램핑장 각방에 다 되어있어 그거 또한 완전 편리하다.

사실 나오면 화장실 샤워장이 불편해서 꺼려지지않나?

부대시설은 키즈시설 및 카페, 탁구대, 보드게임, 대형 족구장도 있다.

아이들을 위해 저녁에는 영화상영을 해주는 서비스와 노래방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영·유아 및 아동에 특화된 안전시설과 필요시설이 완비 되어 있는 키즈시설이 잘 되어있다.

영천 키즈팜글램핑에는 자연 지형,지물의 안전 관리는 물론 시설물 보수를 담당하는 관리자가 24시간 대기하고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자격증이 있는 관리자상주 한다.

키즈팜 글램핑장에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자연학습체험장, 동물체험장이 있다.

개별 화로는 사용 못하고 애견은 동반 할수 없도록 애견출입 금지라는건 참고 바란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주말이나 극 성수기에는
벌써부터 마감이 되는 날들이 나온다는 키즈팜글램핑.

대구에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으신다면 힐링하기 최고의 백퍼즐길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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