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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용추계곡은 주위가 온통 돌로되어 물이 흘러
계곡을 보면 꼭 와봐야겠다 다짐 들 정도로
아주 특별한 곳이다.
물론 이 무더운 여름 왠 캠핑이냐라고 묻는사람도 있겠지만 문경용추계곡캠핑장은 정말 끝내주는 계곡을 품고 있는거 아나?
우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고 물론 짐은 좀 옮겨야 했지만 그늘이 풍부하고 두팀이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 많다.
계곡이 큰 바위로 되어있어서 맨발로 다녀도 전혀 아프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 보단 산이 있는 계곡이 더 좋지 않을까?
바다도 바위가 틈틈히 보이는 곳이 좋은것 처럼.
물이 굉장히 맑은게 깨끗하고 좋은 계곳물에서
시원하고 더운여름에 계곡물에 바로 않아 이야기 나누면 에어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딱 좋다.
술마시고 바람쐬며 가족과 이야기하니
어느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하루가 갈 정도다.
캠핑장 도착해서 사람이 없는곳에 푸릇푸릇한 곳에 자리를 잡고 대충 고기구워먹고 완전 맑고 깨끗한 물에서 다슬기도 잡고 갔던 계곡중에 여기가 젤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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