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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인증 서점서 도서 구입하면....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구입비 지원 지역인증서점에서 도서 구입비 할인 받는다는 사실 아나? 대구시는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세계 책의 날'인 23일부터 11월까지(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 지역인증서점을 통해 시민에게 도서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대구시민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이하 사업)을 신설·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네책방'으로 불리며 지역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지역인증서점'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의 도서 구입비 50%(지역출판사 도서는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민(주민등록상 만 13세 이상 대구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지역인증서점을 대상으로 사업에.. 2021. 4. 22.
아침에 삶은 계란을 꼭 먹어야 되는 이유 전날 계란을 삶아 놓으면 아침 식사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아나 다들 알고 있나? 우선 잔손질이 필요없어 간편하고 각종 영양소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눈 건강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럼 계란 베스트8 효능 나랑 알아볼까? 1) 다이어트를 돕는다. 살을 빼는 중이라면 삶은 계란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에겐 고단백 식품을 추천한다.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이 풍부하다. 삶은 계란을 먹으면 오랫동안 포만감이 느껴져 점심 식사에서 열량의 과다 섭취를 피할 수 있다. 삶은 계란 두 개를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은 훌륭한 다이어트식이다. 2)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삶은 계란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신체의.. 2021. 4. 22.
'양파'하루 반개씩 매일 먹었더니...피로회복에 각종 병들 때려잡았다 양파-하루 반개씩 먹을까?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 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 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 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는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 2021. 4. 22.
"이건희 컬렉션' 대구 연고 작가 작품, 대구미술관에 기증될것 같다 '이건희 컬렉션'중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화가 5~7명의 작품이 대구미술관으로 기증될까? 삼성 일가가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생전 모은 미술품(이건희 컬렉션)을 대구미술관 등 지역공공미술관에 기증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21일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은 "최근 삼성 측으로부터 미술품 기부 의사 타진을 받았다"며 "기증 작품은 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서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미술관 기증 목록에는 대구가 연고인 작가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와 그의 대구 수창학교 동기생인 월북화가 이쾌대, 한국 근대서화의 대가 석재 서병오, 대구 서양화의 개척자 서동진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작가와 어떤 작품이 올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침 현재 대구미술..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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