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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내 몸은 내가 지킨다'!....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일 꿀밥

by 로켓뉴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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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이란 좋은 재료로 소박하게 맛을 내는 것, 한 끼는 소박하게, 일주일은 풍성하게, 자연식으로 섭취하는 필수 영양소다.


1) 탄수화물은 쌀, 보리, 밀, 수수, 기장, 오트밀같은 곡류로 섭취한다.
    한 가지보다 두어가지 골라 섞어 먹으면 몸에 이롭다.

2) 단백질은 두유 등 콩류 음식으로 섭취한다.
특히 아침마다 두유를 마시면 소화가 촉진되고 대장
   내 유산균을 증식시킨다.

3) 지방은 주로 견과류와 씨앗류로 섭취한다.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매 식단마다
적절하게 섭취하고 참깨, 들깨 등의 씨앗류는 되도록 기름을 짜지 않고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롭다.

4) 비타민과 무기질로 채소와 과일 등으로 섭취가능하다.
깨끗한 무공해 채소와 과일로 맑은 혈액을 공급시키도록 한다.
 
- 다양한 재료와 메뉴로 지루하지 않은 밥상.
- 양념 없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통곡식, 채소, 과일, 견과류.
- 자연에서 가져온 감칠맛.
- 맛있는 자연식의 비밀.
- 자연식 향기로 마무리.

 
자연식 밥상의 감초, 과일
1월[귤, 레몬] 2월[사과, 귤, 레몬] 3월[딸기, 금귤] 4월[딸기, 토마토] 5월[딸기, 앵두]6월[토마토,참외,매실] 7월[수박,참외, 산딸기,자두 아보카도] 8월[멜론,복숭아, 포도, 수박] 9월[배, 사과,포도, 석류, 무화과] 10월[감,밤 ,배추] 11월[배,귤, 참다래] 12월[귤, 바나나]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왕처럼 먹는 아침 식사 =
자연식 아침 밥상의 원칙이다.

1, 왕의 식탁처럼 풍성하게 준비한다.
2, 견과류의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3, 두유, 견과류, 죽, 빵이나 떡, 뿌리채소, 과일로 구성하며 이중 두유와 견과류는 빠트리지 않는다.
4, 견과류의 양은 호두는 2알, 아몬드는 10알로 하루에 한 가지씩 번갈아 먹는다.
5,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사과이나, 토마토, 딸기, 복숭아 등을 제철에 맞춰 준비해도 좋다.

아침 밥상의 탄수화물 메뉴 아침에는 먹어야 할 것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 식단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탄수화물 식품은 가짓수가 많아 자취 부담스럽게 느끼질 수 도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직접 연료로 사용되는 영양소이다.
충분히 먹어야 기운이 나고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
죽, 빵, 떡 모두 먹기 부담스럽다면 죽과 다른 한 가지 정도를 챙겨 먹어도 좋다.
 
간편한 아침 준비 요령
1, 두유와 견과 그리고 사과는 꼭 준비한다,
2, 탄수화물은 죽을 기본으로 하고 떡과 빵을 번갈아 준비한다,
3, 구황채소 1가지를 굽거나 찐다,
 
간편한 자연식 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는 아침 식사에 생기는 불어넣어 줄뿐 아니라 입맛이 없을 때나 간단한 나들이에 준비하면 좋다. 이것저것 복잡한 재료 대신 자연식 원칙에 충실한 신선 샌드위치 하나면 맛있으면서도
영양도 많고 멋스러운 식단이 완성한다.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1, 통밀식빵은 마른 팬에 앞뒤로 구워 준비한다,
2, 구운 통밀식빵 한 쪽을 놓고 양상추나 잎채쇠 새싹채소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올린다
3,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슬라이스 해 올린다,
4, 견과류를 갈아 뿌린다, 5, 다른 식빵으로 덮어 마무리한다.

콩소시지나 콩햄을 쪄서 슬라이스해 더해도 좋고, 마요네즈를 빵에 발라 샌드위치를 만들면
더 맛이 좋다, 이것도 번거롭다면 당도 높은 과일만 빵에 끼워 먹어도 맛있다.
 
점심 밥상
낮은 활동하는 시간이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만큼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어서는 곤란하다, 좋은 음식으로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한다, 다른 때보다 점심식사가 푸짐하고 다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잘 먹어야 잘 산다, 풍성하게 먹는 점심식사 =자연식 점심 밥상의 원칙
1, 밥을 중심으로 푸짐하게 먹는다.
2, 반찬은 3가지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3, 채소와 과일을 넉넉하게 먹는다
4, 과일은 가급적 딸기,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의 채소 과일을 먹는다
5, 아침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난 후에 점심식사를 한다.

현미밥 짓는 요령
자연식 밥상에 오르는 밥은 잡곡밥이다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여 지은 현미밥을 기본으로 잡곡과 채소 등을 섞어 다양한 밥을 만든다, 대부분의 재료가 통곡식이르모 현미밥을 지울 때는
충분히 불리고 물을 넉넉하게 잡아줘야 부드럽게 잘 익은 밥을 먹을 수 있다

-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어 잘 씻은 후 충분히 불린다.
- 밥에 들어가는 곡류는 미리 충분히 불린다.
- 밥물은 넉넉히 잡는다. 일반 솥일 경우는 1.5배 정도로 잡고 전기압력밥솥일 경우 쌀의 양이 2컵
  이라면 물 눈금을 3에 맞추고 3컵이라면 4에 맞추는 식으로 한 눈금씩 물을 더 넣는다.
- 압력밥솥의 경우 센 불에 3분 약한 불에 12분, 익힌 후 10분 가량을 들인다.

   자연식 시작하기 전 몸속 청소, 과일단식
 
3일 과일단식법
1 단식은 비우는 훈련이다, 몸을 비우는 동안 마음도 비우도록 노력해보자.
2 제철 과일을 돌려가며 세끼를 먹는다, 아침은 사과, 점심은 토마토, 저녁은 복숭아를
먹는 식이다, 한 끼 양은 200g 정도가 적당하다.
3 물을 충분히 마신다, 하루 1.5리터 정도 마셔준다.
4 과일단식이 끝나면 보식은 필요 없고 일반 식사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천천히 먹는 방법 은 한 번 먹을 때마다 입에서 죽을 만들어 넘긴다는 생각으로 100번 정도 씹어 삼킨다.
 
자연식은 일부 또는 한 끼 정도의 부분적인 실천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정 식품을 약처럼 섭취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간에 훈련처럼 하고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평생토록 유지해야 할 좋은 식습관이 바로 자연식이다.

인스턴트와 조미료에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자연식에 맛을 들이고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몸도 마음도 자연식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일단식은 자연식으로 가기 위한 몸의 준비이다.

비만이거나 지나치게 짜게 먹는 사람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 오염된 곳에 사는 사람들은 과일 단식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에 좋은 입맛을 되찾아야 한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3일동안 과일과 물만 먹는 것이다.

그렇게 3일간 과일과 물만 먹으면 과일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몸안에 과하게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없애줄 뿐 아니라 장차 이것들이 몸 속에 잘 축적되지 않도록 해 준다.

단식은 치료법이 아니다, 몸을 정화하는과정이다. 과일단식은 너무 많은 것을 먹어 생긴 몸의 무리를 장기들이 쉴 수 있게 함으로써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한 과정이다.

게다가 해로운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각종 질병과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뛰어난 피토케미컬의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단, 더 좋아지겠다는 욕심에 무리를 해서 기간을 늘렸다가는 도리어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1년에 한 번, 3일이면 족하다, 특히 수술한 사람, 항암치료중인 사람, 저혈당인 사람, 쇠약한 사람, 시도해서 안 된다.
 
자연식이란?
1, 칼로리는 낮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2, 건강한 사람에게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고 환자에게는 저절로 병을 낫게 해 주는 식사업이다,
3, 우리 몸에 가장 알 맞는 식사법으로 소화흡수가 잘 된다,
4, 고기 종류나 유제품, 가공식품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인 식사법이다,
5, 음식을 간다히 조리하거나 가급적 자연 그대로 섭취하므로 영양이 살아 있는 식사법이다
 
자연식에서 고기를 안 먹는 이유
- 육류는 모든 식품 중 칼슘이 가장 적게 들어 있으며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에는 독소의 흡수가 늘어나 중독 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다른 음식에 단백질과 지방이 다 량으로 흡수되어 혈액 숙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로인해 동맥경화증 등 여러가지 질 병의 원인이 된다.

- 우리 몸속에 암세포가 만들어지면 발육할 때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하다, 이때 단백질과 지방 등 영양이 가장 풍부한 육류가 암세포 발육을 가장 많이 돕는다, 채식을 하는 사람 은 저단백질, 저지방 식사를 함으로써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

- 육류는 여러가지 발암물질이 생기기 쉽다, 1kg의 소고길를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담배 600개비 정도를 필 때의 양과 같다, 또 육류의 지방이 열을 받게 되면 메틸코란토 렌이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 육류의 오염은 곡채류의 오염보다 휠씬 더 심각하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생제의 30%가 축산업 및 수산양식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미국에 못지 않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율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로 가축사료에 투여된 다량의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들고 있다,
 
자연식의 4원칙
제1원칙 - 단순한 조리가 가정 좋다.
양념이 많이 들어가고 조리과정이 복잡한 음식일수록 소화기능에 장애가 오고 소화기관이 손상되기 쉽다.

제2원칙 - 식단은 단순하게 짠다.
매끼 식단은 변화를 주어 다양하게 준비하되 한 끼 식단은 서너 가지 음식으로 준비한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 장애가 올 수 있다.

제3원칙 -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염분을 조절하는 신장에 무리가 생기고 혈액순환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자극적은 음식은 혈액에 열을 주고 피를 불결하게 한다.

제4원칙 -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소화작용에는 리듬이 있다, 수시로 먹은 음식은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먹은 것이 소화 흡수되는 데는 4-5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끼니의 간격을 4시간 이상으로 하여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저녁 밥상
저녁은 해가 있는 동안에 먹어야 한다, 사람은 원래 해가 있는 동안에 움직이고 어둠이 내리면 휴식을 취하는 신체리듬을 거지고 있다. 그에 따라 살아야 건강하다는 얘기다 .
밥늦도록 일하고 노는 현대인의 생활이 갖가지 병을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되도록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저녁을 먹고 그 저녁 서너 시간 후엔 잠드는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자.
 
몸도 마음도 휴식하기 위한 준비, 간소한 저녁식사
 
자연식 저녁 밥상의 원칙
1, 과일 중심으로 비타민 위주의 식단을 준비한다,
2, 메뉴도 되도록 국물이 없는 마른 음식으로 준비한다
3, 가급적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지 않는다
4, 점심을 먹은 후 최소 4시간이 지나서 먹는다
5, 해가 지기 전에 먹는다,
   
자연식과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물 마시기
 
좋은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고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몸속의 수분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몸 안에서 할 일을 마치고 노폐물을 담은 물은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새로운 물이 끊임없이 공급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이 마르기, 전에 충분히 물을 마셔 몸속 수분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갈증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몸 속은 가뭄으로 비상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건강한 물 마시기라 할 수 있을까?
어떤 물이어야 하나?

끓이거나 가공하지 않은 생수가 좋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이 좋다, 가장 좋은 물은 땅 속에서 흐르다가 지상으로 솟은 청정지역의 샘물이다.
만약 부득이 수돗물이 마셔야 한다면 물을 받아 24시간 동안 침전시킨 후 위쪽 2/3만 마시도록 한다.
어떻게 마시냐?
천천히 마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마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다.개인 물병을 휴대하고
다니며 필요한 때마다 충분히 마신다.
언제 마시나?
하루를 5번을 나누어 계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다. 이때 마시는 물을 공복 상태인 위장을 지나 바로 대장으로 내려가 대장을 자극해 배변을 원할하게 된다.

1잔씩 하루에 총 10잔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은데 3잔 정도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므로 식전 식후에 1시간 또는 30분 간격을 두고 7잔 정도를 마시면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더 많이 마셔준다.
 
건강 물 마시기 계획
기상 일어나자마자 [2-3잔], 아침식사 후 2시간 30분 후 [한 잔], 점심식사 30분 전[한 잔], 점심식사 2시간 30분 후[한 잔], 저녁 식사 30분 전 [한 잔].
 
암을 예방하는 건강생활
암환자가 늘고 있다.
한국인 10명 중 3명이 암에 걸리고 한국인 사망이유 1위 역시 암이라는 통계기관의 수치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가족중에 암환자가 없는 사람이 거의 없고 어쩌다 듣는 부고도 암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이제는 누구나 암에 대비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암에 대비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스스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며 혹시라도 병에 걸릴지라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건강을 지키는 삶이다. 자연생활이야말로 그러한 삶의 정답이다 더구나 당장 암에 걸려 시각을 다투는 상황이라면 지체 없이 자연 속으로 갈 일이다.

하지만 생업이 있고 가족이 있으므로 섣불리 행동할 수 있다. 도시에 살고 있어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의의로 많다. 물이 흐르는 곳 나무가 많은 곳 햇빗이 잘 드는 곳이 그런 곳이다. 이런 곳들은 자주 찾아 자연을 느껴 보자.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건강하게 생활할 있는 방법을 실천하며 조금씩 자연과 가까워지다 보면 점차 몸도 변하고 삶 자체도 변하게 될 것이다. 자연식 밥상이 바로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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