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장곡자연휴양림...가족이랑 힐링펜션

장곡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장곡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1997년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261만제곱미터이며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오 백 명, 최적 인원은 이 백 명이다.

장곡자연휴양림은 군위군청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깊은 산 속에 군위군에서 참나무천연림을 조성했으며, 산등성이에는 소나무와 활엽수가 많다.

장곡자연휴양림은 가을철에는 도토리와 산송이가 많다.
계곡을 따라 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옛날 골짜기에서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쓰던 저수지인 용암지가 있다.

왜 나한테 여기가 휴식일까.
 
장곡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산책로, 삼림욕장, 전망대, 숲속의 집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민속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과 야외교실, 임간수련장, 자연관찰원, 전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하여 여러 휴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장곡자연휴양림 주변에는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의상이 창건한 사찰로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이며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보물 428호인 비가 있다.

장곡자연휴양림에 주변에 있는 제2석굴암은 1709년 (숙종 35) 윤숙이 승려들의 시주와 사재를 털어서 병영을 건설하기 위해 세운 성곽인 화산산성 안에 있으며
거대한 자연 암벽인 국보 109호인 삼존석굴 안에 불상이 있다.


 다들 함께 1박2일의 힐링캠프 제대로 힐링하고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