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림휴양마을'..... 풍경이 싹다~~~사진찍으면 인생샷 각

 

주말 공주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공주산림휴양마을이란곳을 알게 돼서 바로 가족들이랑 떠났다.

이렇게 가깝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 있었다.

공주시 휴양사업소 역시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이어서 방역 철저히하고 펜션시설은 정말 깨끗했다.

우리가 1박2일간 이용하는 시설은 휴양림 안에 위치한 산림휴양마을 그리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유아숲 체험까지 애들이랑 놀거리가 다양하다.

1층과 2층(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에 나무 사이로 햇살도 들어오고 공기 좋고 완전 대박 만족 중이다.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모습이다.

경사도가 좀 있어 아이들에게 주의를 줘야 한다.
생각보다 넓어서 2층 다락에서만 6인도 충분히 잘 수 있다.

모든 숲속의 집 앞에는 목재 큰 테이블이 있어 집안에서 조리한 음식을 멋스럽게 드실 수 있는거 아나?

단 해가 지면 벌레와 나방의 습격이 있다는 것.

숲속의 집은 총 8개동이 있어요. 2개동은 10인 기준이고 나머지 6개동은 6인 기준 가격은 시에서 운영해서 가성비가 최고다.

6인실로 되어있는 숲속의 집은 모두 같은 모양 같은 디자인이다.

 

1.자연휴양림

2. 목재문화체험장

3. 자생식물원

4.환경성건강센터

5.사계절썰매장(여름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

공주시 휴양사업소에는 이렇게 5가지 휴양사업이 있다.

숲속의 집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안내해주는 표지판도 큼지막하게 잘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이 초행인데 안내판이 많지 않으면 답답한데 여기는 가는곳마다 있어 쉽게 찾을수 있었다.

숲속의 집 옆으로 캠핑장이 있는데 그 사이에 아가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잘 준비되어 있다.

하룻밤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어제 신청해놓은 숲 체험을 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이동 사실 숲속의 집에서 5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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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딱인 유아숲 체험코스도 있다.

테라스 유아숲도 있어서 미취학 아동들에게 딱 좋은 숲 체험 코스도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근교 놀거리도 많은데 시간이없어 공주 한옥마을만 후딱 갔다 왔다.

공주 한옥마을은 숙박하는 숙박촌과, 캠핑을 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그리고 공방, 식당, 역사체험놀이터, 족욕체험장, 책읽는 곳 등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숙박은 개별숙박동과 단체숙박동이 나뉘어져 있다.

 

널뛰기도 해봤는데 생각데로 안돼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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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 19로 체험 시설 또한 곳곳이 운영이 중단된 상태가 많다. 이점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어떨까?

가족들이랑 한번씩 힐링하러 가기 완전 최고였던 공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