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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대 앞 한 술집, 골뱅이무침에 골뱅이 없는데도 드신 학생3명을 사장님이 애타고 찾고있다 대구 경북대 앞 한 술집에서 골뱅이무침 주문한 남성3명을 골뱅이 없는 골뱅이무침을 받았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을 갖지 않았고 싹 비웠고 계산할 때도 컴플레인은 없었다고 한다. 지난 6일 페이스북 페이지 '경북대학교 대신 말해드려요'에는 한 술집 사장님의 절절한 호소가 담긴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한 술집 사장님은 3월2일 밤 10시, 골뱅이무침을 주문해 먹은 남성 3명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주문을 받아 제공한 골뱅이무침에 정작 골뱅이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너무 죄송해서 다음에 오면 골뱅이를 듬뿍 드리겠다며 내용을 올렸다. 사람들은 골뱅이 없는 골뱅이무침을 맛있게 먹고 간 남성 3명 이야기에 크게 폭소했다. 친구1 "이야, 무슨 골뱅이무침에 골뱅이가 없냐" 친구2 "요즘.. 2021. 3. 8.
경북 경산시 제1호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저출산 시대에 아기 출생을 기념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일부터 경산에 주소를 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한 출생아 가구 중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아기주민등록증 발급하고 있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아기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4일 첫 번째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해주기 위해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기주민등록증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부모의 바람을 담은 출생 축하 메시지도 시 홈페이지에 함께 게재했다. 최 시장은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증명 효력은 없지만 저출생 시대에 소중한 아기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고 축하하는데..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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