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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교훈,감동글

생각의 틀을 바꾸는 12가지 수의 법칙

by 로켓뉴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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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대 20' 법칙 : 파레토의 법칙

- 전체 매출의 80%는 상품이나 고객 전체의 20%에서 나온다

- 전체 실패의 80%는 모든 원인의 20% 때문에 발생한다.

☞ 전체 실패의 80%가 20%의 원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실패의 원인이 되는 20%를 깔끔하게 제거하면 된다.


2. '2대 6대 2'법칙 : 부지런한 개미의 법칙

- 개미의 무리 중 20%는 부지런한 개미, 60%는 보통 개미, 나머지 20%는 게으른 개미

- 개미의 무리에서 게으른 20%를 솎아내면, 남은 개미에서 20%의 게으른 개미들이 새롭게 생긴다

☞ 부지런함이 반드시 효율성이나 창의성과 같은 덕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21세기의 기업문화에서는 성실함과 근면함 못지않게 효율성과 창조성을 강조한다.


3. '1:1대결'의 법칙 : 란체스터법칙

- 두 군대가 전투를 할 경우 수적으로 우위에 있는 쪽이 수적 격차의 제곱만큼 유리하다

- 병력 수가 많거나 보유하고 있는 무기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전투에서 이길 길 가능성이 높다.

☞ 대기업을 상대해야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틈새시장이나 타깃을 좁힌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약자의 전략]


4. '병력 수 제곱'의 법칙 : 집중효과의 법칙

- 2대 1, 즉 2명이 1명을 상대로 전투할 경우, 1명은 2명을 상대해야만 하기 때문에 본인의 전투력은 절반밖에 안 된다.

- 2:1의 전투력은 2: 1/2 4:1 즉, 2명의 전투력이 4배 높은 것이다.

☞ 종업원 수가 많고 자금력이나 지명도가 있는 대기업의 경우, 경쟁업체와 비슷한 제품을 대량으로 시장에 투입하고 반복적인 광고를 실시해서, 힘으로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강자의 전략]


5. '3대 1' : 사정거리 이론

- 두 회사 간의 시장점유율의 차이가 3배이상이 되면 전세 역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3개 회사의 시장점유율이 A회사는 50%, B회사는 25%, C회사가 20%라면, A와 B의 격차는 2배, B는 C의 1.25배이므로 충분히 따라잡힐 수 있다. 따라서 2등인 B는 1등을 따라잡을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뒤따라오는 C에 역전당하지 않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세상의 모든 2등을 위한 전략 : 3등과의 격차를 열심히 벌여 나가다 보면 어느새 1등 턱밑까지 따라붙었거나 혹은 이미 1등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6. '1대 5'의 법칙 : 마케팅 경험칙

- 신규 고객을 창출하려면 광고 등에 쓰이는 비용 때문에 기존고객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5배가 더 많이 필요하다.

- 기존고객의 이탈 5%를 막으면 25%의 이익이 늘어난다.

☞ 실적 악화를 반복하는 기업은 대체로 기존 고객은 등한시하고 신규고객에만 비용을 쓴다.


7. '7'의 법칙 : 세븐 히트 이론

- 해당 상품에 관한 광고를 3회 보면 그 상품의 존재를 인지하고, 7회 보면 그 상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인간에게는 접촉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대상에 대한 친근감이 커지는 습성이 있다.

☞ 첫번째 만남에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면 접촉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처음의 비호감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부작용도 유의해야 한다.


8. '16%'의 법칙 : 혁신확산의 법칙

- 보급률 16%를 달성하는 것이 신상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분기점이 된다.

- 소비자군에서 혁신가(2.5%)층과 얼리어답터(초기 소비자, 13.5%)를 사로잡는 것이 시장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단순히 기술적인 우위를 지닌 혁신만으로 시장을 사로잡을 수는 없다.


9. '1대 29대 300'의 법칙 : 하인리히법칙

- 1건의 대형사고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재해, 300건의 자잘한 실수나 사고가 발생한 후에 일어난다.

-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일정 기간 동안 반드시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 상품에 대한 사소한 결함에 대한 일부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방치하게 되면, 대량 리콜 사태나 집단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 '7대 38대 55'의 법칙 : 메라비안의 법칙

- 상대방에게 의사표현을 할 때 중요도 : 표정이나 자세등의 태도는 55%, 목소리는 38%, 그러나 말의 내용은 5%에 불과하다.

- 소통에 있어서 말의 내용보다는 그것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요인들(표정이나 말투 등)이 무려 93%나 차지한다.

☞ 말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람들은, 오히려 말로는 꾸지람을 늘어놓으면서도 태도나 말투로는 상대방을 격려할 수 있다. 반대인 경우도 있다.


11. '3대3대3'의 법칙 : 초두효과 이론

- 처음 만난 상대방에 대한 평가는 3초, 30초, 3분이라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 3초 안에 상대방의 외모나 복장 등의 외적인 것을 통해 첫인상이 결정된다.
이어서 30초 안에 상대방의 목소리나 대화방법 등에서 두 번째 인상이 결정된다.
그리고 3분 안에 상대방의 인상을 종합하여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결정된다.

☞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이성이 가장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 것도 초두 효과 중 하나다. 첫인상이 기억에 얼마나 오래 남는지 알 수 있다.


12. 'n분의 1' 법칙 : 지프법칙

- 출현 빈도와 출현 순위의 곱이 일정한 패턴을 유지한다.

- 2위는 1위의 2분의 1, 3위는 1위의 3분의 1.....n순위는 1위의 n분의 1의 비율로 나타난다.

☞ 기업의 총수익이나 매출액을 살펴보면, 어떤 업계에서 2위인 기업의 매출액은 1위 기업의 2분의 1이고, 3위인 기업은 1위인 기업의 3분의 1이 되는 것이다.








'우주는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여 있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숫자는 그 자체로 삶을 지혜롭게 살게 해 주는 하나의 질서이고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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